스크린골프가 진화하고 있다. 무게 10g 정도의 작은 센서 디바이스와 화면을 띄울 스마트폰·TV·빔프로젝터 등만 있으면 집이나 야외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시대다.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 이후 ‘홈 스크린골프’ 시장이 급성장을 보이고 있다. 골프 초보자·입문자를 뜻하는 신조어 ‘골린이(골프+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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